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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는 블루베리. 열매가 익어가요. 꽤 커요. 블루베리 키우기. 정말 신나는일. 실제로 보고 있노라면 참 기특하구나 싶어요.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해요. 몇 일 전만 해도 왜 열매가 안커지는 거야 하고 들여다보고 조바심 내곤 했는데 꽃이 피고 나서 꽃받침만 들여다보았는데 그 밑이 수분이 되면 차오르네요. 모든게 다 차오르지는 않습니다. 원래는 수확할 몇개의 꽃만 두고 꽃눈을 따주라는데 이뻐서 꽃이 이뻐서 차마 그러지 못했습니다.
6년 차 부터 본격적인 수확하는 유실수로 역활을 한다는데 5년 차인 블루베리나무가 조랑조랑 열린 열매들을 다 푸르게 할지 기대가 커요. 식물을 키우면서 느끼는 것인데 햇살이 참 고마워져요. 블루베리 열매와 잎 사이 햇살 참 곱네요.
블루베리이미지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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