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가 몸에 좋은 것은 아는데 별 맛이 없어 생각보다 손이 안갑니다. 그런데 토마토가 상식적인 수준보다는 건강에 좋다는 군요. 2014.3.10 kbs2 위기탈출 넘버원 위험한 밥상을 보니 토마토 속 칼륨이 몸 속 염분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어서 성인병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급 관심이 들더라구요. 고혈압, 당뇨병 예방 효과가 있다면 하루에 약처럼이라도 먹어야겠지요.
제일 쉽고 눈이 가는 손쉬운 섭취법은 그냥 먹는것이지만 그건 맛이 없고 많이 먹지도 못할 것 같고 라면에 넣어 먹는 방법이 있더군요. 라면을 끓이면서 토마토를 양파나 파 넣듯이 넣어 먹는 방법입니다. 라면에 염분이 밤에 라면 먹은 후 얼굴도 붓고 건강에도 않좋은 느낌 팍팍 오면서도 먹게 되는데 앞으로 요리법을 좀 바꾸어 보아야겠습니다.
우선 옥션이나 11번가 G마켓 검색 해서 토마토 한 박스 주문 해 놓고 보통 3킬로그램에서 5킬로그램 정도 팔고 있는데 항상 구입해 놓고 집에 떨어지지 않게 하는 야채 채소 목록에 포함 감자, 양파, 파, 당근, 토마토, 이렇게 한 품목 늘려 놓고 라면을 먹을 때 꼭 토마토 넣어서 먹어야겠네요.
그리고 토마토에 관한 새로운 정보도 들었는데 토마토에도 독소가 있어서 전신 마비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처음 듣는 이야기라 생소하기도 한데 많이 위험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위험한 성분은 솔라닌 이라고 불리우는 성분인데 감자 싹에 있는 독 성분과 같은 성분이라고 합니다. 혈액내에 적혈구를 파괴해서 빈혈상태를 만들고 산소 공급이 부족하게 만들어 복통 설사 심하면 전신 마비 같은 증상까지 일으킨다고 하네요. 안 익은 토마토에 들어 있다고 합니다. 좀 초록색 드는 토마토는 상온에 나두어 후숙으로 익힌 후 예쁜 빨간 색 들면 먹어야 겠습니다. 그러니 토마토 독성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네요.
한국 사람은 평균 일년에 7kg 정도 소비하고 이탈리아 사람들은 일년에 70Kg 정도 소비 한다고 하니까 우리도 항산화물질 라이코펜 가득 들어 있는 토마토 많이 먹고 건강하게 살아야겠습니다. 배우 황정민 씨는 토마토 다이어트로 7일 만에 20kg 다이어트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생각 나네요. 덕분에 탈모 증상이 생겨 고생 했다지요. 미리 미리 많이 먹어 건강하고 날씬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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