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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순서대로 왔다. 많은 나이도 아닌데. 건강검진에 나타난 순서다. 확진 판정 받고 약을 먹어야하는 것이 일반적인 선택인데 그러지 않았다.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대신 선택한 차 다. 물은 아주 중요하니까. 효능이나 건강에관한 생각은 다음으로 미루고 네가지 차 맛만 써보겠다.

녹차
모두 아는 녹차 맛이다. 현미가 들어있어 구수한 누룽지 맛이난다. 녹차맛이란? 풀내음, 나뭇잎 맛이 아닐까.

둥글레차
둥글레란 뿌리라는데 커피맛과 가장 비슷하다. 단지 커피처럼 강열한 향이 없다. 살짝 칡뿌리 냄새도 난다. 흙 향.

메밀차
가장 향이 좋다. 구수하고 메밀향도 참 사람을 끄는 향이난다. 곡물향.

뽕잎차
생소했으나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아끼는 차다. 몸에 정말 좋다. 특히 혈당 낮추는데 탁월하다.맛도 좋다. 녹차와, 둥글레와, 메밀 섞은 것 같은 맛과 향이난다. 풀잎 맛, 네개중에 가장 비싸나 지속적으로생 같이 할 필수품이다.


사람이 하루에 물을 1.5리터 정도 마셔야 한다는데 물을 거의 안마시고 믹스 커피만 마셨다. 산술적으로 여덟잔 정도다. 지금도 커피 좋아하지만 손 못놓지만 몸에 좋은 차 네잔에 물 기상후 한 잔. 일과중 한두잔 , 그리고 커피 세 잔 이렇게 줄이고 있다. 커피는 가끔 블랙으로 먹으려 노력 중이다. 커피 자체는 당뇨에 좋다기고 하던데. 그 놈에 프림과 설탕. 얼마나 유혹적인가 커피와 어울어진 향과 맛이. 그래도 건강차 넷 하루 한번만 마셔도

커피 대용 차커피대용차 뽕잎차 둥글레차 메밀차 녹차


하루 네번은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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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rsmilehis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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