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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퓨쳐는 1985년 작품이다.
그런데 백 투 터 퓨쳐 보기에 지금이 딱 좋은 시대인 것 같다.
영화에서 마이클 제이 폭스가 1985년에서 1955년으로 30년을 거슬러 과거로 가서
이야기가 진행되니
딱 30년이 지난 2015년이야 말로 백 투 더 퓨쳐 보기 좋은 때 아닌가
타임머신이란 소재를 청춘물에 접목시켜
과거가 변화면 미래도 바뀐다라는 물리학적 어려운 이야기까지
우선 무척 재미있다.
정말 시간여행을 하게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공상도 해보고.
반가운 스케이트보드도 눈에 확 들어오고
영화보는 것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것 같다.
이번 일요일에 속편인 백 투 더 퓨쳐 2 EBS에서 방영하니 꼭 챙겨봐야겠다.
봤을 것인데 기억이 전혀.
비디오플레이어 보급되고 비디오방이 성업하던 시절
영화보다보니 20세기가 너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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