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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더니즘을 수업에서 배울때 한참 언급되던 영화들
터미네이터2,
블레이드 러너 2019,
매트릭스

추석연휴 블레이드러너2049가 개봉할 것이라는 소식에
tv에서 해주는 블레이드러너를 다시 봤습니다. 감독판이 아니더군요. 아쉽게도.

영화든 책이든 세상이든 아는만큼 보이고 관심있는 것만 보인다는데...

새로운 것이 보이고 들리더군요.
"도시어"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다 섞인말. 아마도 미래언어가 될.
신호등에서 들리는 "건너시오".

같은 영화도 항상 다른 느낌인 것은 명작의 기준이 아닐까싶게 심오한.

그리고
어렵게 설명하던 포스트모더니즘은
한마디로 "개판"이 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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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rsmilehis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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