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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알던 책을 대충이라도
페이지라도 넘겨보자란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도전한 책은 이상한 나라의앨리스.
책보다는 아주 예전에 텔레비젼 시리즈 만화가 기억에 확연한데.
도마뱀 도마뱀 하고 도마뱀노래 부르던 기억이.
이 책을 읽고 그런 만화 애니메이션 만들었다는 것도 놀랍네요. 도끼굴로 들어가 커지기도 작아지기도 하는 상상력이 놀라운데 동화라기에는 너무 과한 것이 아닌가싶기도합니다.
언어유희적인 부분도 많아 번역하면 좀 이상해지는 부분도 많고.
하여간 상상력의 무한에 가까운 소설이네요. 동화로는 좀 어려운. 길고.
삽화는 1800년대 창작연대 생각해도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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