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smilehissmile

높은 산은 두려움도 좀 있고 해서
그냥 산책하는 동내 산 버섯들 사진 올려봅니다.
5호선 오금역 오금공원 입니다.

버섯 종류 이름을 알면 좋은데 아무 것도 몰라 우선 죄송합니다.
덩그라니 사진만...

가장 흔히 보이는 혼자 외로운 버섯

첫 사진 버섯이 좀 오래된 모습인듯 합니다.

나무 잘라놓은 둥치에서 나는 버섯.
실제는 사진보다 더 멋있습니다.

소나무 아래이라면 송이버섯인데...

마트에서 많이 본 버섯인데
이름이...

산이라 불리지도 못하는 언덕이 되었지만
조금씩 구석구석
기운은 옛 힘이 느껴집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면 야생버섯 잘못드시면 안됩니다.
전문가도 혼동한다고 하나 눈으로만 즐기시고 채취하거나 드시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