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smilehissmile

블레이드 러너 2049 관람했습니다.
롯데시네마 잠실 월드타워 21관.
super g plex, 스크린이 가장 크다는


조조라서 사람이 없고.

628석 좌석에 아주 소수만이.
극소수

사람들 평은 익히들었지만
꼭 극장 상영관에서 보고싶었고 해서.

전작을 워낙 인상깊게 봐서.
전설처럼 회자되나 실제 흥행은 별로고
속편은 좀더 주목받지 못하고

사람들은  이제 이런 진지한 이야기는 싫은듯한 세상에 사는데, 상영시간은 "163분."
극장측도 싫어할 듯. 거의 3시간에 가까운

사람들은 영화 속 세상에서 재미와 행복 환상을 원하는데 "블레이드 러너 2049" 는 아이러니하게 영화속  미래 이야기가 진짜린 것 같은 불편함이 존재.

여하튼
진짜 서기 2049년을 살짝보고온듯한. 미래에 존재할 멀티미디어가 기대됩니다.

극장 슈퍼G플렉스 는 좀 실망스러운.
화면은 큰데 선명하지도 않고, 스크린  표면이 반짝이고 빛 반사도 있고
영화 사운드가 원래 그런지 모르겠지만 좀 눌린듯한 웅장함 없는
지하철에서 이어폰끼고 영화볼때 느낌.
비싸기까지한데 실망.
추후에 다른 영화 다시 보고 정확히 판단하기로.

라이언 고슬링은 영화 라라랜드에서가 제일 멋진것 같은지 라라랜드가 다시 보고싶어졌습니다. 보통은 "블레이드 러너 2019"가  보고싶어져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