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회색인간, 김동식

요즘 상당히 핫한 소설 작가 김동식님의 소설  "회색인간"을 읽었습니다. 첫느낌은 없었던 글이란 말이 왜 나오는지 알 수 있는 신선함. 예전 미국드라마 환상특급이나     sf소설에 반전을 섞어놓아서 소설보다 재미있는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
사람들은 작품보다 부수적인 풍경에 집중하는데 거의 아무도 읽지않는 문학보다 이런 소설이 더 소설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합니다. 소설은 재미가 이야기가 먼저여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