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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한산성 등정에 앞서
등산화, 스틱,칡즙 팔고 하는 가운데
거리책방 발견.
특템 4권
책이 바닥에 있어 유심히 보니
할머니가 2권에 1000원 하고 말씀하신다.
국어사전을 집으니
"사전은 한권에 천원씩."
마시멜로이야기는 신간???이라 천원.
갑자기 2배 인상된 가격에 멈칫하니
"맘에드는 것 하나만 골라도 한권값으로 열권인데"
지당하신 말씀이라.
총 3000원 소비, 책 4권.
사진 찍는 것은 실례인 것 같아서 생략.
토요일, 일요일만 나오신다고 하니
애용하기로.
예전엔 동네에 중고책방 많았는데
요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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