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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하는 방송에서 보고
보고싶어하던 차에 보게 된 영화 유스
극장에는 보기 힘들다 싶은 상업적 대작에는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인생에 생각할 문제들을 집어보게하고
세상을 보다 넓게 보는데 도움이 되는 영화
젊음이 영원할 수 없으니 노년의 노인인
삶을 엿볼 수 있으니
심플송 이란 호기심을 자극하게 하는 노래의 실체가
어린 아이의 바이올린 연주 연습부터 드러나기 까지의 여정이
흥이롭습니다.
그리고 화면으로 봤을때 정말 이 사람이 마라도나인가
맞나 아닌가 궁금증을 가지게 하는 분이 등장합니다.
.. 닳은 배우라고 하네요.
심플송을 지휘하지 않는 개인적인 이유를
스위스 고급호텔에서 휴가를 지내는 사람들의 모습과
시적인 대사
간단하지 않은 사회적 이슈를 유모러스하게 잘 표현한 영화
이런 영화가 정말 나이 먹고 세상을 알아가면서 보면
하다 더 아는 만큼 보이는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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