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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전을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인데 뻔한 이야기를 뻔하지 않게 전개하는 것이 영화의 진짜 매력일것입니다. 사극같은 장르에서는.
낯설게하기.
그런데 흥부전에서는 별로 멀어진 것 같지 않고 극중 판소리나 극중 후속작품을 이야기한 "놀부", 효를 바탕으로 공양니300석 심청전이 더 기대됩니다.
김주혁님의 유작이라 더 짠하기도한 작품 흥부. 눈이 가는 것은 역시 김주혁. 유사한 작품 방자전에서도 매력을 품어내시더니 역시.
천우희의 매력도 좋고 ...
불미스러운 일이 아니었으면 많이 좋아했을 작품인데 아쉽습니다.
예고된 놀부와 심청은 좀 힘들지않을까.
그래도 기대해보기로.
낯설게하기.
그런데 흥부전에서는 별로 멀어진 것 같지 않고 극중 판소리나 극중 후속작품을 이야기한 "놀부", 효를 바탕으로 공양니300석 심청전이 더 기대됩니다.
김주혁님의 유작이라 더 짠하기도한 작품 흥부. 눈이 가는 것은 역시 김주혁. 유사한 작품 방자전에서도 매력을 품어내시더니 역시.
천우희의 매력도 좋고 ...
불미스러운 일이 아니었으면 많이 좋아했을 작품인데 아쉽습니다.
예고된 놀부와 심청은 좀 힘들지않을까.
그래도 기대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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