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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풋루스"는 제목 뜻이 좀 모호해서 "자유의 댄스"란 이름으로 개봉했습니다. 제작이 1984년인데 최근에야 봤습니다.

풋루스 뜻이 발(foot )을  마음대로(loose) 자유롭게, 가볍게  이런 뜻 입니다. 사회적 구속에서 벗어나 가부장적 사회구조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이 보입니다.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발놀림과 자유로움은 지금봐도 신나네요. 워낙 보고싶었던 영화라 지금까지 못본 것도이상하고요.
케빈베이컨의 젊은 모습도 신선했습니다. 영화배우들은 자신의 작품을 나중에 조면 어떨까도 생각해봅니다.

영화를 보면 경직된 몸과 마음이 풀려나은 것 같습니다.

섹스앤더시티의 주인공 사라 제시카 파커의 어린 모습도 보입니다.

2011년 리메이크영화도 있다는데 비교삼아 봐야겠습니다.
Kenny Loggins  영화음악  footloose 도 신이나요.
스토리는 옛스러워도 해방구 느낌 청춘영화. 뮤직컬같은 풍인데 뮤직걸로도 제작됐다고 합니다.


영화평가는
극장에 간판이 걸리면 "다시볼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