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smilehissmile

32인치 hd급 led tv를 오픈 마켓에서
17만5000원을 주고 샀습니다. 배송료는 1만원.
11번가 포토리뷰를 쓰면 쓴 사람
 모두에게 usb메모리 16기가를 준다는 말에 설렁설렁 사진과 리뷰를 썼더니
다음날 usb를 보내주네요.

감사의 편지도 동봉해서.

고급 한지 편지지에 손편지 느낌도 나게.
택배 착불 3000원이 좀 서운하고 야속한 것 아닌가 생각도 들었지만
메모리가 만원은 하니 많이 이득이고.

스마트라tv는 생각보다 화질도 좋고
애써 흠잡으려해도 아직 흠이나 단점이 없으니 만족.

참고로 중소기업 텔레비젼은 중국 oem 방식으로 중국산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방식인데 한번 확 팔고 없어지거나 이름을 바꾸어서 영업해서 믿음이 안가는데 이 회사는 "스마트라"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밀고나가서 as 에 대한 것이나 품질에 믿음이 가네요.
나름 스마트라tv란 중소기업 제품에서 앞서 대기업 텔레비젼이랑 비교대상이네요.

개인적으로 봤을때 대기업제품과
큰 차이는

고장시 사후서비스
소비전력 등급
음량과 음성의 부족
화면 채널 전환 속도랑 잔상인 것 같은데


가격은 2배이상 차이인데
품질은 95% 이상은 되는 것 같습나다.

흔히 가성비갑 제품 ledtv인듯합니다.

고장없이 오래쓰고 좀 큰 50인치나 65인치도 이 회사로 구매 고려해야겠습니다.

뭘 하나 공짜로 받으니 마음이  더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