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smilehissmile

여기에 천년을 넘어 있었고
오며가며 보아온지 수십년째인데
처음 들어가 봤네요.
근처 안경 맞춘 것 받으러 갔는데 좀 일찍이라  문을 안 열어서
근처 산책하다 그냥 쓱.

원래 10기 인데 8기만 보존. 나머지는???
살짝 오싹.

백제고분이라 알고 있었는데 신라, 통일신라 때일 수도 있어
이제는 "방이동고분군" 이라고 칭하는듯합니다.

개방시간은 9시부터 6시.

고분군 입구 초입.

고양이 둘이 햇빛쬐고 있어요. 자리를 잘 잡은듯.

벼루에 쓰이는 돌이 흙포장 대신 길에 촘촘.

고분은 높이가 2m  좀 넘습니다.

까치가 많아요.

봉분 끝에도 까치.

살짝 경사져서 트랙처럼.
운동하시는 분이 꽤...

공식명칭 : 서울방이동고분군

스탬프 찍는 것 있길래 도장도 찍고.
오랜만에 여행온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