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smilehissmile

뷰티인사이드 영화는 봐도 봐도 지루함이 없는 영화네요.

남자 주인공이 123명

이 많은 사람들이 한명의 주인공 역활을 돌아가면서

사람의 결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멋진 것인지

극장에서 개봉할때도 봤는데

당시에는 여자 주인공 한효주만 예쁘네

연기 잘하네 이러고 봤다면

이번에 티비에서 볼때는 남자 주인공들으 역활을 한 사람들을 봤는데

토막 톡막 하는 연기라 좀 어색할 것 같은데

대사가 있는 분들이든

그냥 한 컷 투컷 대사없이 스케치되어 있는 주인공들도

다 유기적으로

영화에서 주인공을 대변하는 역활을 하는 것에 놀라워함.

참 감독님의 연출이 뛰어난듯 섬세한 솜씨가 묻어있는 영화

주인공들이 다들 너무나 유명하신 분들이라

출연료는 어떻게 다 해결했을지 궁금해지는 영화

마지막 장면은 사람들이 다 체코로 간 것인지

cg인지 궁금해지는 것이 많아지는 영화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지 몇번이라도 볼 영화

단 뷰티인사이드가 뷰티인사이드가 아니라 뷰티아웃사이드 아닐까 생각이 드는 것은

썸과 달달함은 잘생긴 사람들의 몫인 것이 너무나 너무나 드러나는 영화

그런 류의 힐링을 원한다면 삼가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