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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고 잎들이 푸르다. 당뇨초 꺾꽂이로 개체를ㅁ많이 늘린 애기 당뇨초입니다. 봄에도 가능할지ㅁ모르겠습니다만 시도 해볼 계획입니다. 현재까지는 거의 백퍼센트 성공율 보임.
블루베리도 앙상한 가지에서 새잎이 나네요. 절로ㅂ봄은 예술이다 란 말이 입을 맴도네요. 햇살이란 것이 위대하단 생각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올해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블루베리를 얼마나 생산할지.
제일 큰 블루베리 나무 꽃눈은 제법 통통하네요.
겨울내 싱신한 청경채를 제공한 청경채 밑둥은 햇살에 꽃을 피우네요. 노란 아주 예쁜 유채꽃 같은 노란꽃을...
봄에 예술 마무리는 향기네요. 천리향. 향이 어마무시하게 좋습니다. 행복한 봄 베란다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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