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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평대 신간들 구경하다 보게된 책 " 1만권독서법"

저자는 일본 사람인데 책 서평에 관련된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2권 3권 직업으로 서평을 관리하는 업무를 하다보니 그런 요령을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1년에 700권 정도 읽는다고 합니다. 

깊이있고 심층적 독서도 필요하지만 이런 독서법도 생각을 늘리는 것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영화는 상영시간 딱 정해놓고 보는데 다들 동일하게 

책은 1시간에도 읽는 사람 3시간 걸리는 사람 일주일 동안 보는 사람. 안 읽는 사람. 다양한데 않 읽는 것보다는 대충이라도 보면 다시 정독할 책이 될지 인생에 한권인 책이 될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어차피 거의 모든 내용은 잊게되겠지요. 책 저자도 책에 제목도 그리고 본인이 읽었는지 기억조차 못하는 그래도 설렁설렁 대충대충 읽어도 얻게되는 것은 있을 거라 생각되게 하는 책. 

1만권 독서법. 어쩌면 상당히 부담으로 다가오는 독서를 즐겁게 하는 마음편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입니다. 

책 읽는 것도 연습하다보면 근육같아져서 점점 얻어가는 것이 많아질거라 믿습니다.

여려운 책도 읽다보면 읽어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