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smilehissmile

머리 속이 맑아지는 기분이 드는 책입니다.  
작가가 복잡한 심정의 직장인 10년차를  독서로 극복한 생생한 이야기가 진심으로 전해지네요.
"독서 강연에서 2000권 책을 읽으면 머리가 트입니다."라는 말을 듣고
<<1천 권 독서법>> 실전중이시고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나가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포기 할 수도 있겠지만. 작은 핑계에도.
언제나 다시 시작한다는 말이 마음이 찡해옵니다.

"아웃라이어"라는 말도 배웠습니다. 보통사람들의 범주를 벗어나 성공을 이룬 사람이란 뜻.
3년 5년 10년이면  자기분야에서 프로가 되기 충분한 시간이란 말도 머리를 강하게 두드리네요.

읽으면 삶이 바뀐다. 생각만 바뀌어도 좋다고 봅니다.

책이 한해에 우리나라에서 5만권쯤 새로 출판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100권 이상이네요.
많이 읽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