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smilehissmile

나름 영화가 개봉한다고 하면 얼마나 많은 관객이 들어올까 예상해보는데

도리화가는 국민첫사랑 이라 불리우는 수지가

영화 건축학개론 이 후 다시 어필하는 영화라

당시의 수지와 지금의 수지는 급이 다르니까

수지의 티켓파워만으로도 흥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흥행에는 많이 부족한듯 30만 좀 넘는

317505 가  관람객인 것으로

최소 300만명정도 예상한 나름의 개인적 생각의 머슥함

조선시대는 판소리가 남자들만 할 수 있는 것이란 것도 영화 도리화가에서 처음 알았고

나름 많은 교훈 같은 것을 주는 영화

교육적 측면에서 판소리 정리하신 신재효 님 연기하신 류승룡도 멋지지만

제일 눈을 사로잡는 것은

송새벽 정말 판소리 명창인듯한 다큐보는 것 같은 연기에 소름

정말 배우가 다른 영혼을 받아서 연기하는 것 같은 대단한 연기

"도리화가"가 좀 잘 어필하지 못한 것은 어려운 난해한   제목이 한목하지 않았을까.

도리화란 꽃이 있고 그 꽃의 노래란 뜻인것 같은데

영화에 그런 것을 설명한 것 같은데

그런 것 사람들이 잘 알기도 어렵고 알아도 감동도 없고

그 꽃을 상상하기도 어렵고

하여간 영화 실제 재미나 볼거리에 비해서 너무나 덜 알려저서 안타까운 영화

수지가 나왔는데...

주연인데 ...

개인적으로는 수지 때문에 늘 마시던 커피도 바꾸었는데